[웹소설] 네이버 웹소설 소개

웹소설 플랫폼

플랫폼이란 네이버 웹소설, 문피아, 조아라 등

쉽게 웹소설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작가,출판사,독자 모두 플랫폼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각각의 플랫폼마다 운영방식도 다양하고

인기 있는 장르도 각각 다릅니다.

웹소설은 유난히 플랫폼마다

인기 있는 장르가 선명하게 나뉘는데요

 

이 글에서는 수많은 플랫폼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네이버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웹소설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플랫폼 중 하나로

장르 중에는 특히 로맨스 작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로맨스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 현대로맨스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그 외에도 사극, 무협 등 다양한 로맨스 작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맨스를 제외한 다른 장르의 작품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로맨스 장르로 글을 쓰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웹소설의 운영방식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으로 연재하기 위해서는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연재할 수 있는 '챌린지리그'

이후 인기를 얻으면 '베스트 리그'로 승격합니다.

베스트 리그에서는 유료 연재가 가능하며

더욱 인기를 얻는다면 정식 연재를 할 수 있는

'오늘의 웹소설'로 승격합니다.

 

각각 리그에는 승격할 수 있는 기준이 있으며

반대로 작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강등될 수도 있습니다.

 

무료 연재가 가능한 챌린지 리그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신인작가들이

무료로 연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장르와 연재 주기를 정해서

글을 올릴 수 있으며 별점이나

조회수, 댓글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챌린지 리그에서 작품의 인기와 완성도를

인정받으면 베스트 리그로 승격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리그로 승격하는 기준

# 독자들의 별점, 조회수, 댓글 등의 누적치

# 정해진 날에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가

#  작품 회차별 분량이 적절한가

# 소재와 표현이 적절한가 (전체 연령가 기준)

# 작품의 대중성과 작품성 등

 

한 달에 1회 승격심사를 거치며 

매달 10편 이상의 작품을 승격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 12월에는 총 19개의 작품이

베스트 리그로 승격되었습니다.

 

유료 연재가 가능한 베스트 리그

챌린지리그보다 작품과 작가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고 작품의 표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작가 마음대로 유료 연재 전환이 가능하며

인기를 얻으면 정식 연재를 할 수 있는

오늘의 웹소설로 승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작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규칙을 위반한 경우

챌린지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습니다.

 

베스트 리그에서 승격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연재하다 보면

출판사의 컨텍을 받아 다른 플랫폼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웹소설로 승격하는 기준

# 독자들의 별점, 댓글, 조회수 등의 누적치

# 성실성을 파악할 수 있는 업데이트 수

# 연재 중인 웹소설과의 중첩도 (차별성)

# 구성과 작품에 대한 완성도

이후 운영자의 가중치

 

베스트 리그로 승격할 때 보다 훨씬

까다로운 조건이 많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더라도 운영자들에 의해

연재소설로서 적합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승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리그로 강등되는 조건 

# 불량게시물로 3회 이상 징계를 받는 경우

# 연재한 작품이 일괄적으로 삭제되는 경우

# 더 이상 연재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식 연재가 가능한 오늘의 웹소설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를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올라가는 공간입니다.

 

정식연재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챌린지 리그 -> 베스트 리그 -> 오늘의 웹소설

차례로 승격해서 연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공모전에 작품을 투고하는 방법입니다.

투표는 100% 독자 투표로 선정되고 

공모전에서 수상한다면 상금과 함께

정식 연재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경력직에 한해서

작가가 직접 정식 연재 심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기 위한 작가의 경력정보와 함께

작품의 시놉시스 정보와 최소 5화 이상의

완성된 원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