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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이야기 (보관법, 비타민, 라이코펜, 주의사항)

OmeGa2 2024. 10. 2. 13:44

붉은색을 가지고 있는 과채류 중 하나인 토마토는 낮은 칼로리에 비해 많은 비타민과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슈퍼푸드로도 인정받아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채류인 토마토

 

  • 제철 : 5월 ~ 9월 (여름)

 

일년감, 남만시 등 여러 이름으로도 불리는 토마토는 한해살이풀로 일반적으로 5월 ~ 9월 사이 (여름)에 제철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한 과채류 입니다.

 

토마토가 과일이면서 채소이기도 합니다. 과일은 꽃이 피고 진 자리에 맺히는 식용이 가능한 열매를 의미하며, 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로 열매나 줄기, 잎 등을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마토의 경우 식용이 가능한 열매로 과일에도 속하지만 다른 채소처럼 조리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채소에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토마토를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과채류로 부르기도 합니다.

 

※ 한해살이풀 : 일년생식물 이라고도 부르며, 일년 이내 싹이 나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시들어 죽는 풀 (생활의 길이가 1년 이내인 식물)

 

※ 과일 : 생물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식물의 꽃이 지고 난 후 그 자리에 맺힌 씨앗을 품고 있는 먹을 수 있는 열매

※ 채소 :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용어로,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로써 열매나 줄기, 잎 을 먹을 수 있으며 조리가 가능하다.

※ 과채류 :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가지, 호박, 토마토, 참외, 수박, 오이 등)

 

 

 

 

 

 

 

토마토의 비타민과 라이코펜

 

  • 100g 당 16~20 kcal 정도의 낮은 칼로리
  • 비타민 A, C, E, K 함유
  • 붉은 색소를 띄는 라이코펜

 

토마토는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만 하더라도 비타민 (A,C,E,K)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식물의 색소를 의미하는 카로티노이드 중 붉은 색소를 띄는 라이코펜이 함유된 토마토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노화방지, 심혈관질환 예방 및 혈당을 저하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항산화제의 역할 (산회되는 것을 방지하는 화합물)

  • 호흡하면서 몸에 들어오는 산소는 영양소가 몸에 흡수되는데 도움을 줌
  • 이 과정에서 산소찌꺼기 발생 → 이를 활성산소라고 부른다.
  • 활성산소로 인해 몸은 산화, 노화가 발생
  •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주는 역할

 

이외에 스트레스나 환경오염물질, 자외선, 흡연, 과식 등으로도 활성산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항산화제는 라이코펜 말고도 비타민 (C,E)나 폴리페놀, 미네랄 등이 있습니다.

 

라이코펜 (리코펜)은 토마토 외에도 수박이나 당근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카로티노이드 :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는 색소로, 동식물에 함유된 색소를 말함

※ 라이코펜 (혹은 리코펜) :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로 붉은 색소를 띄는 색소를 의미, 리코펜이 함유된 식물은 붉은 색을 띄게 된다.

 

 

 

 

 

 

조리해서 먹어야 좋은 토마토

 

  • 열을 가해 조리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토마토
  • 조리가 번거롭다면 갈아서 먹는것을 추천

 

토마토는 생으로 씻어서 잘라먹거나, 삶거나, 갈아먹는 등 여러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그 중에서 생으로 먹는 것 보다, 기름에 익히거나 삶는 등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비타민과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것에 비해 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더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리하기 번거롭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갈아서 주스처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으로 잘라먹는 것 보다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 섭취 시 주의사항

 

  • 위염, 위궤양이 있을 때 피하기
  • 평소 속쓰림이 있는 경우 공복에 섭취 주의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공복에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위산 분비를 촉신시켜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속쓰림이 있다면 토마토나 레몬, 파인애플같은 산성이 강한 음식은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먹더라도 공복을 피해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 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토마토를 피하고, 먹는다면 열에 조리하여 익혀서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보관법, 보관기간

 

  • 햇빛을 피하여 실온보관 추천 : 2~3일 (20~30도 사이 실온)
  • 일주일정도 보관해야 하는 경우 : 냉장보관 추천
  •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은 경우 : 냉동보관 추천

 

토마토는 실온으로 20~30도 사이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서 비타민 C 함유량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실온보관 시에는 보통 2~3일, 좀 덜익은 토마토는 실온에서 더 익기 때문에 품종에 따라 일주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실온에서는 햇빛을 피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신문지에 감싸서 보관하는것도 좋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쉽게 물러질 수 있는 토마토는 되도록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냉동보관하여 오래 두고 먹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