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자리 이야기 26

[별자리] 물병자리 사람들의 특징

별자리는 밤과 낮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시간의 반복을 지나오며 기록된 이야기로 한 사람이 태어났을 때 밤하늘의 별이 어떠했는지에 따라 기록되어 온 결과물입니다. 12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별자리는 긴 시간 동안 각각의 밤하늘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병자리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 행성 : 토성, 천왕성 ▶ 원소 : 공기 물병자리는 태어났을 당시 하늘의 태양이 물병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물병자리는 1월 20일 ~ 2월 19일 사이에 태어난 물병자리 사람들은 토성과 천왕성의 지배를 받으며 공기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물병자리 사람들의 가치관에는 깜짝 놀랄만한 틀에 박혀있지 않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하며 어느 순간에는 보수적으로 돌변..

[별자리] 염소자리 사람들 이야기

염소자리 사람들의 스타일 염소자리 (12월 21일 ~ 1월 20일) 행성 : 토성 원소 : 흙 열 번째 별자리, 염소자리 사람들은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토성과 흙의 원소는 염소자리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데, 먼저 토성은 긴 시간을 견뎌낼 줄 아는 행성이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참고 인내하는데 목적이 있다. 토성의 영향을 받은 별자리들은 쉽게 얻을 수 있는 목표에 별로 관심이 없다. 반대로 많은 시간을 들여야 가질 수 있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토성의 영향을 받는 별자리는 쉽게 가질 수 있는 것도 일부러 시간을 들이기도 한다. 다음으로 흙의 원소는 탄탄한 기본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흙의 원소에 영향을 받는 별자리들은 비현실적이고 헛된 희망에 기대를 품지 않는다. 그들은 안정감을 중..

[별자리]사수자리 사람들 이야기

사수자리 사람들이 가진 고유의 스타일 사수자리 (11월 22일 ~ 12월 21일) 행성 : 목성 원소 : 불 아홉 번째 별자리, 사수자리는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별자리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똑같은 패턴으로 이어지는 일들, 뻔하게 예상되는 결과들 이런 단조로움은 사수자리 사람들을 너무나 초라하게 만들고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현실과 이상의 간격을 더 크게 느끼게 된다. 이들은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서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처음에는 자신과 자신의 환경을 비판하고 허황된 공상에 빠져 지내지만 이내 자신의 이상과 가까워지기 위해, 이루어질 수 없는 판타지를 꿈꾸며 현실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일을 찾고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선구자가 된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 가치가 없어 보이는 것들을 세세히 배려..

[별자리]자신만의 프라이드를 가진 전갈자리

별자리를 찾아보는 이유는 보통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싶을 때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이는 종교가 될 수도 있고, 타로나 사주팔자나 이외에 '점'이라는 비과학적인 것에 의존하게 된다. 별자리를 찾아보는 이유 예전에는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을 때 단순히 잘 사는가, 못 사는가,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기 위해 또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주로 찾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유가 조금 달라졌다. 요즘은 미래보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났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좀 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지, 나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혼란을 느낄 때 자신을 알아낼 ..

[별자리]존재감이 필요한 천칭자리 이야기

일곱 번째 별자리, 천칭자리 천칭자리 (9월 23일 ~ 10월 23일) 행성 : 금성 원소 : 공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별자리, 천칭자리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까? 공기와 금성이 천칭자리에게 주는 영향은 쌍둥이자리와 같이 공기의 원소를 가진 이들은 한 기술을 오랜 시간 연마하는 장인들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녔다. 호기심을 가지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오랫동안 한곳에 얽히고 싶지 않은, 언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쉴 틈 없이 빼곡한 스케줄이 적힌 달력은 천칭자리 사람들에게 견디기 힘든 답답함을 가져다주는데, 매일 같은 시간에 이뤄져야 하는 일정은 이들에게 마치 족쇄를 달고 아무 데도 가지 못하고 구속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즉, 언제나 뭐든지 할 수 있는..

[별자리] 냉정한 처녀자리 사람들 이야기

여섯 번째 별자리, 처녀자리 처녀자리 (8월 23일 ~ 9월 23일) 행성 : 수성 원소 : 흙 12 별자리 중 여섯 번째 별자리, 처녀자리의 기록물에는 처녀자리 사람들이 어떤 스타일이라고 적혀 있을까? 수성은 자신이 가진 도구와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행성이다. 또한 흙의 원소는 판타지를 거절하고 현실적인 기반과 꼼꼼한 뿌리 같은 성향을 말하기도 한다. 따라서 처녀자리 사람들은 주변이나 타인의 부족한 점을 잡아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 모두가 당황한 표정으로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처녀자리 사람들은 냉정하게 문제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또한 처녀자리 사람들은 선명한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명확하다는 뜻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

[별자리]완전함을 추구하는 사자자리 이야기

한여름과 어울리는 뜨거운 사자자리 사자자리 (7월 22일 ~ 8월 23일) 행성 : 태양 원소 : 불 한여름에 태어난 다섯번째 별자리인 사자자리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까? 사자자리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자신이 흔들리는 모습을 외부로 표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만약 사자자리 사람들의 일상이 평소와 달라보이거나 도움을 청한다면 절대 가볍게 꺼낸 이야기가 아닐 것이니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철저히 준비된 상태일 것이다. 사자자리 사람들은 완전한 상태를 좋아한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변수와 상황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법 또한 준비되어 있어야만 맘편히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재미난 이야깃거리와 침착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 ..

[별자리]사자자리 사람들의 특징

내가 알고있는 나는 어떨까 사자자리 (7월 22일 ~ 8월 23일) 행성 : 태양 원소 : 불 여름이 가진 별자리 중 하나인 사자자리 사자자리를 지배하는 행성은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태양이다. 태양은 12별자리 중 사자자리에게 가장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태양의 뜨거움에 맞게 사자자리는 불의 원소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별자리가 가진 의미를 찾아보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나 호기심을 위해서 찾는것도 있지만, 나를 알고싶다는 생각에 찾아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누구나 마음에 알 수 없는 고통을 가졌던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 알 수 없는 고통은 단순히 아파서 괴롭다기보다 그 원인을 알지못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만 같은 두려움을 심어주면서 사람을 괴롭히기도 한다.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은..

[별자리]숨어있는 게자리 사람들 이야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게자리 게자리 (6월 21일 ~ 7월 22일) 행성 : 달 원소 : 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별자리, 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별자리인 게자리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까 게자리 사람들은 무의식의 세계, 인간의 숨겨진 내면을 가장 중요시한다. 이들은 마음 한쪽에 거대한 창고를 만들어 자신에게 중요한 모든 것은 창고 안에 보관하려 하는 사람들이다. 소중하면 소중할수록 가장 깊은곳에 넣어두고 쉽게 꺼내려들지 않고 고이 모셔두는 것이다. 외부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내면, 자신이 표현하지 않으면 알아채기 힘든 부분이라 아마도 게자리의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이들의 진심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또한 게자리 사람들은 내면과 동시에 자신이 마음먹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이들의..

[별자리] 달과 물의 원소를 가진 게자리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게자리 게자리 (6월 21일 ~ 7월 22일) 행성 : 달 원소 : 물 황도대에서 황경 90도에 위치 24절기 중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6월 21일)의 별자리 ※ 하지 : 24절기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시기 즉 1년 중 가장 뜨거운 별자리이다. 12별자리가 각각 가진 인간 고유의 스타일 12가지 중 게자리의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까? 영혼의 뿌리를 상징하는 달 게자리는 달의 지배를 받는 별자리다. 달은 영혼의 뿌리를 상징하는데, 사람에게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인 무의식과 본능을 말한다. 즉 게자리 사람들은 나의 숨어 있는 무의식에 가장 중요한 것을 숨겨두고 있으며 나의 본능이나 진짜 모습은 내면에 존재한다. 따라서 겉으로 보이는 외부 모습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