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매 내역 및 관리
★ Bitget 선물거래 매매
목적은 250 USDT 소액을 가지고 청산 없이, 복리로 불리는 연습을 하기 위함.
코인 선물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벌써 3개월이 되었다. 본래 시작할 때의 목적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이었으나, 나도 역시 돈에 눈이 멀어 정신 못 차린 햇병아리일 뿐이었다.
그래서 새로 시작한 250 USDT는 어느 정도 나만의 원칙으로 기준을 잡아두려고 한다.
- 익절은 걸어두지 않더라도 손절라인은 항상 걸어둔다.
- 본인이 풀시드를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자리에 들어간다.
- 만약 전체 시드가 청산 나간다면 매매를 접는다.
- 손절은 20% 미만으로 잡으며 손절 나간 위치는 다시 진입하지 않는다.
- 진입하기 전에 뇌동 매매하는 자리인지 충분히 확인한다.
<매매 방식>
기본 기반은 스윙매매로 하며, 반 익절은 짧게 -> 나머지는 길게 가져간다.
- 본인이 풀시드를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자리에 들어간다.
- 만약 전체 시드가 청산나간다면 매매를 접는다.
- 손절은 20%미만으로 잡으며 손절나간 위치는 다시 진입하지 않는다.
- 진입하기 전에 뇌동매매하는 자리인지 충분히 확인한다.
목표는 한 달 매매에 손해가 나지 않는 방향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8월 매매 기록
# 1. 250 USDT
고점을 뚫지 못할 거라고 진입했으나, 고점을 뚫어 손절이 나갈 뻔했던 자리다.
다행히 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에 손절하진 않았으며 예상대로 충분히 익절 하였다.
# 2.
아래 추세선 터치 후 반등이 나오는 것을 보고 진입하였으나, 결국 뚫리고 난 뒤 바로 손절 나간 자리다.
실패 원인으로 이미 긴 파동으로는 하락을 예상했으나 위에서 진입하지 못한 아쉬움에 단기 반등을 노리려다가
손절로 이어진 자리다. 좋은 자리를 놓친 아쉬움이 손해를 불러왔다.
# 3.
이상적인 자리는 상단 추세 채널을 터치하였을 때 진입하는 것이었다. 머릿속으로 생각은 했지만 미처 걸어두지는 못하고
결국 한 단계 아래에서 진입했던 자리다.
그래도 썩 나쁘지 않은 타점이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기다렸으며 익절 또한 알맞게 했다고 생각한다.
# 4. 670 USDT
매매 횟수 총 3번, 모두 숏 진입
시간봉 모두 하락신호를 받고 있는 상태라서 반 익절 / 반 본절 상태로 매매
두 번 본절로 나간 뒤 강한 하락이 나왔다. 하락을 예상했지만 아쉬운 건 반 익절을 너무 빨리 해서 크게 수익이 없다는 점. 좀 더 오래 기다렸으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 위치는 시간 봉상으로 RSI 70 가까이 왔을 때 진입하여 횡보장에서 RSI 30/70에 가까운 자리는 괜찮은 타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추세 방향으로)
# 5. 907 USDT
매매 횟수 총 3번
매매방식은 마음의 평화를 위해 일찍 20%익절 및 반익절, 이후 반본절 했다. 수익구간에서는 불안한 위치에서는 항상 본절가를 걸어뒀으며, 아니라도 항상 손절가를 걸어두었다. 실질적으로 수익이 났던 곳은 3곳이지만 사실 수익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반만 익절했기 떄문에 또한 표시하진 않았지만 매수한 뒤 그대로 본절나간 자리도 두곳 더 있다.
매매하면서 판단은 RSI 기준으로 했으며 급락/급등의 위치 중에서도 1시간봉 RSI가 과매수구간에 들어오는지 유심히 체그했고 매물대구간을 반익절 구간으로 잡았다.
# 6. 840USDT
지금봐도 형편없는 자리. 큰 추세선만 보고 들어간 자리
긴 추세일수록 추세선은 밎지 않는게 좋다. 최대한 러프하게 관리하고 한참뒤에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