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잡담 방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기다무

OmeGa2 2020. 1. 6. 17:18

카카오페이지란

아마 국내에 카카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대 크기를 가진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뿐만 아니라 웹툰, 만화, 드라마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서

평소 웹소설을 안 보던 사람도

다른 작품을 보러 왔다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 현대 판타지, 로맨스, 무협 등

메이저 장르를 위주로 운영되며

웹소설의 경우 개인이 무료 연재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출판사와 계약한 작가만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할 수 있으며 연재 방식은 다양합니다.

판타지, 현대 판타지, 로맨스, 무협 등

메이저 장르를 위주로 운영됩니다. 

 

 

 

 

 

카카오페이지의 이용권 사용

모든 유료 콘텐츠는 이용권을 사용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권은 소장과 대여 이용권으로 구분되며

소장 이용권은 구매 시부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여 이용권은 기본 3일 동안 이용이 가능하지만

저작권자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용권 중 자기가 원하는

이용권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이용권 사용 시 주의사항

콘텐츠별로 이용권을 교차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A작품의 이용권을 10개 구매한 뒤

B작품에서 A작품의 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품마다 이용권이 별도입니다.

 

만약 하나의 작품을 이용하다가

왕창 질러놓고 다른 작품까지 이용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큰일 납니다.

 

해당 작품의 이용권은 작품 목록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점 3개(메뉴) 버튼에서

남은 이용권과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용권 환불

작품의 이용권을 구매하고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면

남은 이용권을 환불해야 합니다.

이용권을 결제한 뒤 7일 이내에

캐시로 환불이 가능하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물론 보너스나 이벤트로 받은 이용권은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이용권은 별도의 사용기한이 없습니다.

웹소설의 경우 이벤트로 작품을 최초 구매 시에

신규 고객 혜택 이용권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일정량 주어지는 소장 이용권이니

기분 좋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다리면 무료 시스템

유일하게 카카오페이지에만 있는 시스템이죠

기다리면 무료 (기다무) 시스템은

웹소설뿐만 아니라 웹툰, 드라마 등

다른 콘텐츠에도 사용되는 시스템인데요

 

웹소설의 경우 기다무의 작품은

대부분 독점 연재로 진행되며

다른 플랫폼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이용방법

무료로 제공되는 편을 모두 이용하고 나면

자동으로 이용권을 하나 받습니다.

이 이용권을 사용하고 보통 1일을 기다리면

다시 자동으로 재충전됩니다.

(1일에 1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작품마다 연재 주기나 연재되는 시간이 다양합니다.

주 5일 연재하는 작품도 있는 반면

주 3일 연재하는 작품도 있습니다.

보고 싶은 작품의 공지사항을 통해

연재 시간을 확인하길 바랍니다.

 

# 주의사항

기다무 이용권이 지급되는 시간은 작품마다 다릅니다.

1일을 기준으로 지급될 수도 있고

8시간을 기준으로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각 작품의 메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무료 편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 생기는 이용권은

다른 이벤트로 인해 발생한 

이용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저 기분 좋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웹소설을 이용하게 되면

이용권으로 웹소설을 구매 시에

자동 다운로드를 받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감상하는 경우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방식인데요

많은 작품을 이용했을 경우 모바일의 용량에

누적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보관함에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한 콘텐츠는 최대 3개의 기기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기변경은 삭제 후 재등록하시면

한 달에 5번 정도 가능하니

마음 놓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인기 작품의 작가들의 최종 종착지

직장인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아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연봉이 올라가듯이

작가와 작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작가의 경우 규모가 작은 플랫폼에서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어 출판사의 컨텍을 받고

최종적으로 카카오페이지로 옮겨

정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대형 플랫폼인 만큼 이용자들이 많고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웹소설의 경우에도

웹툰이나 드라마 같은 2차 컨텐츠를

노려볼 수가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의 인기 작품을 가진 작가분들도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니 기다릴 것 없이

카카오페이지에 직접 투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