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잡담 방 22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기다무

카카오페이지란 아마 국내에 카카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대 크기를 가진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뿐만 아니라 웹툰, 만화, 드라마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서 평소 웹소설을 안 보던 사람도 다른 작품을 보러 왔다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 현대 판타지, 로맨스, 무협 등 메이저 장르를 위주로 운영되며 웹소설의 경우 개인이 무료 연재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출판사와 계약한 작가만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할 수 있으며 연재 방식은 다양합니다. 판타지, 현대 판타지, 로맨스, 무협 등 메이저 장르를 위주로 운영됩니다. 카카오페이지의 이용권 사용 모든 유료 콘텐츠는 이용권을 사용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권은 소장과 대여 이용권으로 구분되며 소장 이용권은 ..

개인/잡담 방 2020.01.06

[웹소설] 조아라 노블레스

신인작가들의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 문피아와 마찬가지로 운영된 지 가장 오래된 웹소설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로맨스 판타지나 퓨전 판타지 등이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장르인데요 조아라에 신인작가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로는 누구나 유료연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플랫폼의 경우 작품이 몇만 자를 넘기거나 일정 수준의 인기를 얻어야 유료 연재가 가능하지만, 조아라에서는 처음 작품을 올릴 때부터 무료/유료를 정할 수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작품의 운영방식은 작품을 처음 등록할 때 연재/단편작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부분 연재 작품으로 등록합니다. 연재 작품 시에 일반 연재와 노블레스, 프리미엄 세 가지로 구분되며 작가가 비공개로 연습삼아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인 습작도 있습니다. 작품의 표지나 글자수에 별다..

개인/잡담 방 2020.01.05

[웹소설] 문피아 연참대전 남성향

문피아란? 네이버 웹소설, 브릿 G, 카카오페이지 등과 마찬가지로 웹소설 작가와 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가장 오래되었고 많이 알려진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판타지 웹소설을 쓰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문피아에 가서 작품을 올려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 판타지, 무협 장르 등의 작품이 인기가 많고 작가, 독자의 비율도 남자가 월등히 많은 대표적인 남성향 플랫폼입니다. 문피아에서의 작품 활동 문피아에서 작가의 작품이 올라오는 공간은 자유 연재 < 일반 연재 < 작가 연재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자유 연재 누구나 연재 신청을 통해 무료 연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일정 기준을 만족시키면 일반작가로 승급할 수 있습니다. 분량은 1회당 3000자 이상을 권장합니다. 만약 회당 ..

개인/잡담 방 2020.01.04

[웹소설] 브릿G 등록작가

브릿 G란 2017년에 황금가지라는 출판사에서 만든 웹소설 플랫폼으로 종이 출판시장과 웹소설 시장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겠다는 '다리'라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플랫폼으로 등록된 완결 작품에 한해서 황금가지 출판사에 원고 투고 후 심사를 거쳐 출판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정 장르가 인기가 많아 작품의 수가 한쪽으로 치우친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메이저/마이너 다양항 장르의 작품이 골고루 있으며 오로지 재미를 위한 작품보다는 문학적인 느낌을 가진 작품도 많습니다. 브릿 G에서 작품 활동을 하려면 브릿G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회원은 크게 일반작가와 등록 작가로 나뉩니다. 자유 연재 공간에 1회 이상 작품 활동을 하는 경우 누구나 일반작가로 구분됩니다. 일반작가가 된 이후 특정 ..

개인/잡담 방 2020.01.03

[웹소설] 네이버 웹소설 소개

웹소설 플랫폼 플랫폼이란 네이버 웹소설, 문피아, 조아라 등 쉽게 웹소설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작가,출판사,독자 모두 플랫폼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각각의 플랫폼마다 운영방식도 다양하고 인기 있는 장르도 각각 다릅니다. 웹소설은 유난히 플랫폼마다 인기 있는 장르가 선명하게 나뉘는데요 이 글에서는 수많은 플랫폼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네이버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웹소설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플랫폼 중 하나로 장르 중에는 특히 로맨스 작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로맨스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 현대로맨스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그 외에도 사극, 무협 등 다양한 로맨스 작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맨스를 제외한 다른 장르의 작품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

개인/잡담 방 2020.01.02

웹소설 시작하기 전 고려해야할 점

웹소설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일이 공통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마음가짐을 어떻게 할 지에 따라 앞으로의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자신이 다른 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써보고 싶다 라는 것과 나는 웹소설을 생업으로 해서 많은 돈을 벌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은 엄연히 입장이 다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웹소설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웹소설을 하려면 멘탈이 강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특성상 일반 소설과는 다르게 작품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작품에 대한 의견, 바라는 점을 전하는 댓글도 있고 이유 없이 비판하거나 욕하고는 댓글도 많이 있다. 그만큼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댓글이 작성되며 이를 버티기 위해서는 강인한 멘탈은 필수조건이다. 댓..

개인/잡담 방 2020.01.01

웹소설이란?

웹소설이란? 종이책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연재되었던 인터넷 소설이라는 개념으로 존재하다가 '네이버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고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인터넷 소설이다.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2013년 웹소설 시장의 규모는 약 100억 원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인기를 끌면서 여러 플랫폼이 생겨났고 현재 웹소설 시장의 규모는 약 4000억 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웹소설만으로도 한해 1억 원 이상의 고수입을 올린 작가도 많이 있으며 인기를 얻을 경우 다양한 2차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상이 높기 때문에 도전하는 작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웹소설을 이용할 수 있는 유명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문피..

개인/잡담 방 2019.12.31

[소설책 추천] 아몬드

나는 소설책을 좋아한다. 소설의 내용에 맞는 상황을 스스로 상상하면서 읽어내려가면 몰입하며 감정이입도 되고 책한권을 다 읽으면 마치 내가 드라마 한 편을 다 본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이번엔 최근 내가 읽었던 소설 중 한 권인 손원평의 장편소설 '아몬드'를 추천하고자 한다. 한 아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나는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두 이야기에서 나중에 하나로 이어질 때의 감동이나 재미를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나는 집중력이 짧아서 하나의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고 다시 돌아오는 구조는 떄로는 몰입을 방해하기도 하고 따라가기 힘든 적이 많았다. 하지만 아몬드는 한명의 아이를 기준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몰입하기 쉬웠고 이해하기 편해서 맘편히 읽었..

개인/잡담 방 2019.12.30

평범한 직장인이 책읽는 방법

책을 읽기에 앞서 저는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어쩌다가 제가 책을 읽게 되었고 책을 읽는 행동 그 자체가 저를 많이 변화시켰으며 아직도 여전히 읽고 있습니다. 혹시나 책을 읽어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생각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내가 책을 읽게 된 계기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평소 글이랑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평소 글이나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낼 정도로 관심이 없었던 제가 갑자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받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었고, 스스로 나의 가치를 높이고 발전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특히나 기술문서의 같은 경우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기가 쉽지 않고, 작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혀있는..

개인/잡담 방 2019.12.29

[짧고 좋은 글귀] 직장인을 위한 이야기

일하면서 생겼던 많은 이야기들 일하면서 사소한 다툼이나 큰 사고가 있었을 때 아니면 뭔가를 해내거나 성공했을 때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느꼇던 생각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이 알고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힘들게 알아낸 정보를 다른사람에게 쉽게 알려줘야 한다면 아까울 수도 있고 나는 공유했지만 상대방은 공유하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선뜻 나서서 물어보는게 쉽지 않은데요 여러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움직여야 빠르게 발전하면서 서로에게 윈윈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게 마음대로 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발 먼저 움직인다면 다른사람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잡담 방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