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일이 공통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마음가짐을 어떻게 할 지에 따라
앞으로의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자신이 다른 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써보고 싶다 라는 것과
나는 웹소설을 생업으로 해서 많은 돈을 벌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은 엄연히 입장이 다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웹소설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웹소설을 하려면 멘탈이 강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특성상 일반 소설과는 다르게 작품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작품에 대한 의견, 바라는 점을 전하는 댓글도 있고
이유 없이 비판하거나 욕하고는 댓글도 많이 있다.
그만큼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댓글이 작성되며
이를 버티기 위해서는 강인한 멘탈은 필수조건이다.
댓글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도 있고
상처를 받아 연재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자신이 어떠한 쓴소리도
감수할 자신감과 멘탈이 있어야 한다.
장르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
웹소설이 장르 문학인 만큼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음식에도 일식, 한식, 중식 등
각 음식마다 좋아하는 연령층, 성별 등
다양한 취향이 존재한다.
웹소설도 마찬가지로 판타지, 로맨스,
무협, 호러, 미스터리 등
좋아하는 장르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또한 각 플랫폼마다 인기 있는 장르도 다양하다.
여성향 현대 로맨스 작품의 경우
네이버 웹소설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남성향 무협 판타지 작품의 경우
문피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자기가 무협 판타지 작품을 쓰고 싶은데
네이버 웹소설에서 무료 연재를 하려고 한다면
이는 한식집에서 초밥을 팔려고 하는
바보 같은 행동과 비슷하다.
자신이 무료 연재로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자신이 하려고 하는 장르와 그의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작품을 쓰기 전 미리 여유 있게 글을 써두기
만약 취미로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면
단기간 자기가 쓰고 싶은 대로 쓰면 그만이다.
하지만 오래 연재하고 생업으로 하고 싶다 라고 하면
꾸준히 장기간 연재하는 것이 좋다.
매회 3000자 ~ 5000자 정도 기승전결이 있고
재미있는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지루해져서는 안 되고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글을 쓰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약 5화 이상 분량을 미리 써둔 글이 있다면
이후 시간에 여유가 생겨 쫓기듯이 쓰지 않아도 되고
반복적으로 읽으며 수정할 시간도
늘어나고 완성도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 작성하기
시놉시스란 기획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자신의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장르나 설정, 제목은 기본이고
등장인물들의 관계나 습관, 성격 등을 미리 정하는 것이
나중에 글을 이어갈 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내가 하려는 이야기를 한 줄로 정리하는
로그 라인이 재밌는 이야기여야 한다.
로그라인이 재미없다면 글을 쓰더라도
인기가 없을 확률이 높다.
트리트먼트는 중심 사건을 기점으로
줄거리를 나열하는 것으로
전체 이야기를 파악하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다.
전체 분량의 약 10% ~ 30% 정도가 적당하며
만약 이야기의 사건이나 내용을 수정하고 싶을 때
전체 이야기를 수정하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트리트먼트를 먼저 수정한 후 만족한다면
전체 이야기에 반영하는 것이 좋다.
웹소설을 생업으로 하려고 한다면
오로지 작품을 쓰고 싶어서 취미로 쓰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글을 맘대로 쓰면된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 작품을
쓰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원하는
글을 작성해야 유리하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최신 트렌드나 인기 있는 작품을
많이 읽어보고 분석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웹소설은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다.
생업으로 웹소설을 하면서 쉽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지금 웹소설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꾸준히 분석하고 글을 쓰면서
오래오래 살아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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