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리 사람들을 관찰하며 점성학은 시간의 학문이라 불린다. 점성학에서 다루는 별자리는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관찰한 기록물을 다룬다. 1년 동안 하늘은 황도대를 따라서 별자리 스타일을 12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하늘의 별이 양자리를 가지고 있을 때, 사람들을 관찰한 기록물을 바탕으로 양자리 사람들에게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인간 고유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사람은 태어나서 외부 환경에 따라 수만 가지 경우의 수로 나뉜다. 그리고 외부작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또 수만 가지 경우의 수로 나뉜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떤것을 겪었고 어떤 즐거움과 아픔이 있었는가에 따라 또 그것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외면하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 기록물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