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12

[별자리]10행성이 가진 영향력 2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10행성이 지배하는 별자리 하늘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별자리 외에 10행성이 존재한다.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10행성들은 별자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 중 특정 별자리에 유독 큰 영향력이 있는 행성이 있는데, 그 행성을 룰러(Ruller)라고 표현하며 룰러는 별자리의 통치자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별자리는 행성의 영향을 받고, 사람은 별자리의 영향을 받는다. 결국 행성의 영향력에 따라 내가 별자리에게 받는 영향력이 차이날 수 있다. 여기서는 10행성 중 5행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성이 가지는 별자리 : 사수자리, 물고기자리 토성이 가지는 별자리 : 염소자리, 물병자리 천..

[별자리]10행성이 가진 영향력 1 (태양,달,수성,금성,화성)

별자리와 10행성 하늘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별자리 외에 10행성이 존재한다.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별자리는 혹성 또는 떠돌이별이라 불리는 이 행성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각각의 행성들은 특정 별자리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는데, 특정 별자리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는 행성을 그 별자리의 룰러(Ruller)라고 표현한다. 별자리와 행성의 관계는 하나의 나라를 연상하면 쉽다. 태양이라는 나라에서 왕은 태양이 되고, 국민은 사자자리가 된다. 태양은 사자자리를 통제하기도 하고, 지배할 수도 있으며 생활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다. 또한 국민이 다른 별자리로 바뀌더라도 태양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룰러가 된 행성들은 각자의 별자리를 지배하는 성질을 가지고..

[별자리] 별자리의 4원소가 가진 능력 (불,흙,공기,물)

12 별자리를 4 원소로 나누기 하늘에서 태양이 지나가는 길, 황도대는 12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이때 각 영역을 상장하는 12 사인, 즉 12 별자리가 존재한다. 각 영역의 별자리들은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지고 있는 기질과 성향, 추구하는 방향 등 모두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다. 12별자리는 불, 흙, 공기, 물, 이렇게 4가지 원소로 나눌 수 있다. 원소마다 지니고 있는 능력이 모두 다르다. 이 4원소에서 제시하는 각자의 기질을 읽어보면 자신이 모르고 지내왔던 속마음이나, 혹은 알고 있었지만 외면했거나, 단어로 설명하기 힘들어 답답했던 여러 가지 기질을 찾아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역시나 이를 맹신하거나, 철저히 외면하는 등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기보다는 여유 있게 가벼..

[별자리]겨울의 별자리가 가진 공포증(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겨울의 별자리들은 지구의 공전이 나를 기준으로 태양이 회전한다고 생각했을 때, 태양이 지나가는 황도대 360도를 각 30도씩 12개의 영역으로 나뉘며, 각 영역을 상징하는 12별자리(사인)가 있다. 12별자리 중 동지와 춘분 사이 (황경 270도 ~ 360도) 1년중 가장 춥다는 겨울에서 황도대의 3개의 영역이 존재하고 각 영역을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다. 염소자리 (12월 21일 ~ 1월 20일) 물병자리 (1월 20일 ~ 2월 19일) 물고기자리 (2월 19일 ~ 3월 20일) 12사인은 각각의 영역에 대한 기질이나 징후, 또는 신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12영역이 뿜어내는 징후나 신호가 모두 다르다는 말이기도 하다. 1년동안 바뀌는 12가지 별자리들은 제각기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 또한 ..

[별자리] 가을의 별자리가 가진 공포증 (천칭자리,전갈자리,사수자리)

가을의 별자리들 지구의 공전이 나를 기준으로 태양이 회전한다고 생각했을 때, 태양이 지나가는 황도대 360도를 각 30도씩 12개의 영역으로 나뉘며, 각 영역을 상징하는 12별자리(사인)가 있다. 12별자리 중 추분와 동지 사이 (황경 180도 ~ 270도) 즉, 가을에서 황도대의 3개의 영역이 존재하고 각 영역을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다. 천칭자리 (9월 23일 ~ 10월 23일) 전갈자리 (10월 23일 ~ 11월 22일) 사수자리 (11월 22일 ~ 12월 21일) 12사인은 각각의 영역에 대한 기질이나 징후, 또는 신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12영역이 뿜어내는 징후나 신호가 모두 다르다는 말이기도 하다. 1년동안 바뀌는 12가지 별자리들은 제각기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별들이 바뀌..

[웹소설 추천] 검술명가 막내아들

제목 : 검술 명가 막내아들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기다무) 작가 : 황제펭귄 원래 웹툰만 보고 있다가 웹소설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입니다. 그렇게 조아라, 문피아 떠돌다가 그래도 이동중에는 휴대폰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이미 깔려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만한 웹소설을 찾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끌려 보게 된 작품입니다. [웹소설 판타지] 검술 명가 막내아들 현재 월~금 오후 6시에 연재 중인 작품으로 요즘 웹소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중 하나인 회귀 물입니다. (회귀 물 : 주인공이 능력은 간직한 채 과거로 돌아가는 작품) 성장형 먼치킨입니다. 검술 명가 막내아들 역시 회귀 물 중 하나입니다. 모두가 아는 판타지, 검사와 마법사 및 여러 종류의 종족들과 요정들 누구나 쉽게 상상하고 이해할 ..

개인/잡담 방 2020.03.07

[별자리] 여름이 가진 별자리 공포증(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여름이 가진 별자리들은 나를 기준으로 태양이 회전한다고 생각했을 때, 태양이 지나가는 황도대 360도를 각 30도씩 12개의 영역으로 나뉘며, 각 영역을 상징하는 12사인이 있다. 12별자리 중 하지와 추분 사이 (황경 90도 ~ 180도) 1년 중 가장 더운시기라는 여름에서 황도대의 3개의 영역이 존재하고 각 영역을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다. 게자리 (6월 21일 ~ 7월 22일) 사자자리 (7월 22일 ~ 8월 23일) 처녀자리 (8월 23일 ~ 9월 23일) 12사인은 각각의 영역에 대한 기질이나 징후, 또는 신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12영역이 뿜어내는 징후나 신호가 모두 다르다는 말이기도 하다. 1년동안 바뀌는 12가지 별자리들은 제각기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별들이 바뀌면서 사..

[별자리] 봄의 별자리(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의 공포증

봄을 대표하는 별자리 나를 기준으로 태양이 회전한다고 생각했을 때, 태양이 지나가는 황도대 360도를 각 30도씩 12개의 영역으로 나뉘며, 각 영역을 상징하는 12사인이 있다. 12사인 (별자리) 중 황경 0도 (춘분)에서 황경 90도(하지) 의 사이 에는 3개의 영역과 각 영역을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다. 양자리 (3월 20일 ~ 4월 20일, 황경 0도) 황소자리 (4월 20일 ~ 5월 21일, 황경 30도) 쌍둥이자리 (5월 21일 ~ 6월 21일, 황경 60도) 12사인은 각각의 영역에 대한 기질이나 징후, 또는 신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12영역이 뿜어내는 징후나 신호가 모두 다르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수천년간 반복되어 왔다. 그에 따라 그려진 황도대 또한 수천년간 반복되..

[별자리] 점성학에서 황도대는 무엇일까

태양이 지나가는 길, 황도대 결론부터 말하자면 태양이 지나가는 길 자체를 우리는 황도대라고 부른다. 지구가 하루에 한번 회전하는 것을 자전이라고 하며,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년 주기로 회전하는 것을 지구의 공전이라고 한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대부분이 알고있는 일반 상식이다. 하지만 황도대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전과 공전을 원래 알던 상식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지구에 있는 '나'를 기준으로 태양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쉽다. 태양이 나를 기준으로 회전한다고 가정하면 우리가 움직이는 순간에도, 저녁이 되어 어두워져 잠을 자는 순간에도 태양은 항상 움직이고 있다. 나를 기준으로 태양의 움직임을 한번 생각해보자 태양은 아침에 지평선에서 떠오르며 한낮이 되면 나의 머리위..

[별자리, 점성학] 사는데 있어 중요한 것들

별자리를 알아가면서 단순히 재미를 목적으로 별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별은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들 속에서 어떤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기록하며 나에게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며 나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나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뭘까, 내 가치관은 뭘까, 나는 왜 이걸 하고 있는 걸까 무엇을 두려워하는걸까, 내가 번번히 실패하거나 얻는 것 없이 의미없는 시간이 흘러가게 되는 이유가 뭘까 번번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후에는 점점 별자리가 아닌 나를 알고싶다는 욕망에서 시작되어 내가 가진 고민이 무엇인지,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후 찾아낸 몇가지 이야기가 있다. 알아보면서 느낀 것들, 나에게서..